DJI, IFA 2017에서 드론 신제품 2종 공개

DJI 뉴스2017-09-01

2017년 9월 1일 - 소비자 드론 및 항공 이미지 기술 선도기업 DJI가 31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7에서 플래티넘과 블랙 색상으로 재탄생 시킨 드론 신제품 2종을 소개했다. 기존 제품보다 모터 소음이 획기적으로 준데다 비행시간도 늘어난 ‘매빅 Pro 플래티넘’도 함께 출시돼 항공 촬영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보인다.

 

모터의 소음은 줄이고 비행시간은 늘린 접이식 드론 ‘매빅 Pro 플래티넘’

 

DJI 매빅 Pro 플래티넘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매빅 Pro 모델보다 소음은 60% 줄이고 비행시간을 11% 높여 최대 30분간 비행을 즐기도록 설계됐다는 점이다. 특히 드론의 바디도 매력적인 플래티넘 색의 쉘을 씌워 한층 더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늘어난 비행 시간과 소음 감소는 새로운 ESC(전자 속도 제어기)와 매빅 Pro와도 호환되는 새로운 프로펠러를 적용한 결과물이다.

기타 성능들로는 매빅 Pro와 동일하게 4K 짐벌 카메라를 탑재하고 전방 15m의 장애물을 감지하는 등 혁신적인 인텔리전트 기능들로 손쉽게 비행할 수 있어 여행자, 아마추어 사진가, 야외 스포츠 애호가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강렬한 블랙 컬러로 새 옷을 입은 ‘DJI 팬텀 4 Pro 옵시디언 블랙 에디션’

전문 항공 촬영의 접근성을 낮췄다고 평가받는 팬텀 4 Pro 드론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매트한 옵시디언 블랙 컬러의 쉘과 전기 도금 및 지문 방지 코팅을 한 마그네슘 짐벌로 더욱 정교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팬텀 4 Pro 옵시디언은 영상 품질에 대한 기준이 까다로운 방송·사진·웨딩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위해 디자인됐다. 1인치 CMOS 센서와 4K 60fps 녹화 기능을 갖춰 강력한 비행 성능과 이미지 시스템을 제공한다.

 

DJI 스파크: 아름다운 ‘스피어’ 파노라마 사진 촬영

 

DJI가 이번 행사에 공개한 것은 하드웨어 제품뿐만이 아니다. DJI는 미니 드론 ‘스파크’ 사용자를 위해 파노라마 사진 기능에 어안 렌즈 효과를 준 파노라마 사진을 연출할 수 있는 ‘스피어’ 모드를 소개했다.

스파크는 최초로 손동작만으로 제어가 가능한 소비자 드론으로, 손동작을 사용해 이륙부터 촬영, 착륙까지 제어할 수 있어 초보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피어’ 모드는 다음번 DJI GO 4 모바일 앱 및 스파크 펌웨어 업데이트에 추가되어 조만간 사용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지난 8월 초 펌웨어 업데이트에서 공개된 추가 기능은 다음과 같다:

  • 동영상 녹화 시작/정지 동작 인식 기능
  • 향상된 퀵샷(QuickShot) 동영상 기능
  • 180도 사진 촬영 모드 및 향상된 사진 해상도
  • DJI 고글과 호환 기능
  • 이륙 후 안정된 비행을 위한 PalmLaunch 기능 최적화
  • 퀵샷(QuickShot) 드로니(Dronie) 모드 제어 정확도 개선

DJI 수석 제품 매니저 폴 팬은 “DJI는 끊임없이 제품을 개선하고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DJI의 끊임없는 발전은 전 세계 고객에게서 받은 긍정적인 피드백과 요구사항을 통해 이루어진다”며 “오즈모 Mobile 실버 핸드헬드 짐벌을 시작으로, DJI는 제품군을 확장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소비자 니즈에 응답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더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DJI 시그니처 드론 제품인 매빅 Pro와 팬텀 4 Pro 제품군도 확장했다”고 밝혔다.

매빅 Pro 플래티넘의 소비자 가격은 138만원이다. DJI 공식 온라인 스토어(store.dji.com)에서 예약 주문이 가능하며, 9월부터 발송을 시작한다. 팬텀 4 Pro 옵시디언의 소비자 가격은 185만원이다. 이 또한 9월부터 DJI 공식 온라인 스토어(store.dji.com), DJI 플래그십 스토어, DJI 아레나 및 전 세계 공인 딜러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